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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바누아투 시내엔 출근 전쟁이 벌어 집니다.
바누아투도 마찬가지로 아침을 대충 때우는 직장인들이 많답니다.
그들은 어떠한 것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대신 할까요?

시내의 모 중국 식품점입니다.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햄버거와 떡 같은 것을 카운터 바로 앞에 진열해 놓고 판매합니다.
아침을 비롯해서 매 끼니때면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요.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해서 하나 사 먹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100바투 (1,240원 정도)입니다.
둥그렇게 말아 놓은 것은 간도 하지 않은 밀가루 반죽으로 부친것입니다.
기름으로 굽지 않아서 겉 밀가루는 단백했고요, 속은 얌(고구마와 비슷한 바누아투 뿌리 식물)과 소고기를 갈아서 속을 채워 넣었습니다. 간은 카레로 했더군요.
물이나 음료수가 없으면 먹기 힘들 정도로 뻑뻑했습니다.
맛은 약간 달콤한 고구마맛에 소고기 카레 맛이 어우러진 것이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배부르진 않았지만 아주 간단하게 요기할 정도는 되네요.

한국이나 바누아투나 바쁜 직장인들에겐 이런 간단 요기거리가 큰 인기인듯 합니다.

아침 일찍 바누아투 시내엔 출근 전쟁이 벌어 집니다.
바누아투도 마찬가지로 아침을 대충 때우는 직장인들이 많답니다.
그들은 어떠한 것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대신 할까요?

시내의 모 중국 식품점입니다.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햄버거와 떡 같은 것을 카운터 바로 앞에 진열해 놓고 판매합니다.
아침을 비롯해서 매 끼니때면 불티나게 팔리고 있지요.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해서 하나 사 먹어 보았습니다.
가격은 100바투 (1,240원 정도)입니다.
둥그렇게 말아 놓은 것은 간도 하지 않은 밀가루 반죽으로 부친것입니다.
기름으로 굽지 않아서 겉 밀가루는 단백했고요, 속은 얌(고구마와 비슷한 바누아투 뿌리 식물)과 소고기를 갈아서 속을 채워 넣었습니다. 간은 카레로 했더군요.
물이나 음료수가 없으면 먹기 힘들 정도로 뻑뻑했습니다.
맛은 약간 달콤한 고구마맛에 소고기 카레 맛이 어우러진 것이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배부르진 않았지만 아주 간단하게 요기할 정도는 되네요.

한국이나 바누아투나 바쁜 직장인들에겐 이런 간단 요기거리가 큰 인기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