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너무도 아쉽지만 대한민국이 WBC에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스포츠

일본과 5차전을 벌이는 WBC 경기 운영 방식은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것 같았고요, 결승전에서의 김인식 감독이 이치로를 거르라고 했는데, 무언가의 착오로 정면승부를 택한 임창용 선수가 이해가지 않기도 했습니다.
임창용 선수가 너무 자만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요.
어찌되었건 이번 대회를 오지의 나라 바누아투에서 지켜보며 한국 야구의 발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WBC 준우승이란 금자탑을 쌓은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 야구는 세계에서 정상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결승전에서 일본에 진것이 화가 난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잘 한건 잘 한 것이니 우승에 대한 미련은 빨리 잊어야 겠지요.^^

병역 미필 선수 4명
이번 대회 선수 중 추신수, 임태훈, 최정, 박기혁 선수가 병역 의무를 다하지 못하였습니다.
국방부에서는 병역 특례를 허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벌써부터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30개월 만기 제대한 블루팡오 역시 이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자고 목소리 높여 주장합니다.
병역 특례법에서 병역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법적으로 명시된 병역특례 대상자는 '동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글출처 동고동락)' 이정도 뿐이군요.
이제 병역 특례 대상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한 각계각층의 인물들로 폭넓게 혜택을 주었으면 합니다.
2007년 7월에 입대한 세계적인 젊은 마술사 이은결씨만 보아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는 입대전에 세계의 유수한 마술사들을 제치고 큰 상도 수차례 수상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해군 마술병으로 입대를 하였습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마술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세계적인 마술사가 군입대하여 군대의 모든 규율을 엄수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유지한 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은결 개인의 손실만은 아닌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커다란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이은결 마술사를 병역혜택을 주어 그의 마술 실력을 더욱더 갈고 닦게 했다면 그가 전 세계를 다니며 국위 선양한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는 국가가 국민의 세금을 들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것보다 그 효과는 백배 천배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아니겠는지요.
이번 준우승한 병역미필자 선수 중에 메이져리그 추신수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를 군에 입대를 시킨다면 사회적으로 환영을 받을 순 있겠지요.
메이져리거도 군입대를 한다고 방송매체에서 크게 떠들것이고, 병역기피를 한 유모가수는 또 한번 쓰라린 가슴을 쥐어짜겠지요.
하지만 이 역시 커다란 국가적 손실입니다.
추신수 선수가 메이져리그에 계속 남아 국위를 선양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겠는지요.
추신수 선수에게 병역 혜택을 주어 추신수 선수가 미국에서 맹활약을 펼친다면 어떨까요?
박찬호 선수가 병역 특례를 받지 못하고 군입대를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그것마저도 한국의 병역 제도가 앗아가는 것입니다.
그건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유무형의 국가 재산이 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짧은 견해론 역시 이번 준우승한 선수 4명에게 병역 혜택을 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방TV에선 한국의 결승이 있기전 아래와 같은 기사를 동고동락 블로그를 통하여 내 보냈습니다.
병역혜택이 거론되는 시점이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지금 이야기 한다는 것은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논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여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동고동락 블로그


자! 이젠 병역혜택 거론되는 시점이 만들어진 듯 합니다.
국방부에서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럴땐 좀 유연하게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한야구협회장인 강승규 의원은 병역 특례 법안을 의원 입법으로 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기사보기 : 국방부 "WBC 준우승 병역 특례 반대") 블로팡오는 이 법안 발의를 바누아투에서 지지하는 바입니다. 

너무도 아쉽지만 대한민국이 WBC에서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스포츠

일본과 5차전을 벌이는 WBC 경기 운영 방식은 한편의 코미디를 보는것 같았고요, 결승전에서의 김인식 감독이 이치로를 거르라고 했는데, 무언가의 착오로 정면승부를 택한 임창용 선수가 이해가지 않기도 했습니다.
임창용 선수가 너무 자만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요.
어찌되었건 이번 대회를 오지의 나라 바누아투에서 지켜보며 한국 야구의 발전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박찬호 선수와 이승엽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WBC 준우승이란 금자탑을 쌓은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 야구는 세계에서 정상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결승전에서 일본에 진것이 화가 난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잘 한건 잘 한 것이니 우승에 대한 미련은 빨리 잊어야 겠지요.^^

병역 미필 선수 4명
이번 대회 선수 중 추신수, 임태훈, 최정, 박기혁 선수가 병역 의무를 다하지 못하였습니다.
국방부에서는 병역 특례를 허용할 수 없다는 방침을 벌써부터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자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30개월 만기 제대한 블루팡오 역시 이 선수들에게 병역 특례를 주자고 목소리 높여 주장합니다.
병역 특례법에서 병역을 면제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법적으로 명시된 병역특례 대상자는 '동하계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글출처 동고동락)' 이정도 뿐이군요.
이제 병역 특례 대상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한 각계각층의 인물들로 폭넓게 혜택을 주었으면 합니다.
2007년 7월에 입대한 세계적인 젊은 마술사 이은결씨만 보아도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는 입대전에 세계의 유수한 마술사들을 제치고 큰 상도 수차례 수상하였습니다.
그런 그가 해군 마술병으로 입대를 하였습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마술을 계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세계적인 마술사가 군입대하여 군대의 모든 규율을 엄수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유지한 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은결 개인의 손실만은 아닌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커다란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이은결 마술사를 병역혜택을 주어 그의 마술 실력을 더욱더 갈고 닦게 했다면 그가 전 세계를 다니며 국위 선양한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는 국가가 국민의 세금을 들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것보다 그 효과는 백배 천배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 아니겠는지요.
이번 준우승한 병역미필자 선수 중에 메이져리그 추신수 선수가 있습니다.
이 선수를 군에 입대를 시킨다면 사회적으로 환영을 받을 순 있겠지요.
메이져리거도 군입대를 한다고 방송매체에서 크게 떠들것이고, 병역기피를 한 유모가수는 또 한번 쓰라린 가슴을 쥐어짜겠지요.
하지만 이 역시 커다란 국가적 손실입니다.
추신수 선수가 메이져리그에 계속 남아 국위를 선양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겠는지요.
추신수 선수에게 병역 혜택을 주어 추신수 선수가 미국에서 맹활약을 펼친다면 어떨까요?
박찬호 선수가 병역 특례를 받지 못하고 군입대를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던 그것마저도 한국의 병역 제도가 앗아가는 것입니다.
그건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유무형의 국가 재산이 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제가 생각해본 짧은 견해론 역시 이번 준우승한 선수 4명에게 병역 혜택을 주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방TV에선 한국의 결승이 있기전 아래와 같은 기사를 동고동락 블로그를 통하여 내 보냈습니다.
병역혜택이 거론되는 시점이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의 신성한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지금 이야기 한다는 것은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논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여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동고동락 블로그


자! 이젠 병역혜택 거론되는 시점이 만들어진 듯 합니다.
국방부에서 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이럴땐 좀 유연하게 대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한야구협회장인 강승규 의원은 병역 특례 법안을 의원 입법으로 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기사보기 : 국방부 "WBC 준우승 병역 특례 반대") 블로팡오는 이 법안 발의를 바누아투에서 지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