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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는 아직도 오지의 나라, 최빈국의 나라로 분류가 됩니다.
장점도 많고요, 단점은 더 많습니다.
장점 중 하나가 바누아투 시내에 주차 요금이 없고요, 주차 딱지 등 교통 범칙금이 거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젠 그런 좋은 시절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가끔 딱지를 떼는 경찰도 생겼고요, 몇 일전 시내에 유료 주차장도 생겼답니다.ㅠㅠ
더 황당한 것은 가격입니다.
30분에 무려 만원, 한시간에 이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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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날XX 아녀?.....
이렇게 비싸니 항상 꽉차던 주차장은 파리를 날리고 있습니다.
물론 오래 주차하는 차에 한하여 탄력적으로 가격 조종을 했습니다만 부담스럽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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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센터포인트 슈퍼마켓입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몇 달전에 개보수를 했고요, 몇일전 새롭게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장을 했습니다.
여기에 유료 주차장이 생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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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아직 주차장 정비가 덜 끝나서 깔끔하지 않습니다만 조만간 더 좋아지리라 봅니다.
실내는 영상으로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