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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일제강점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뜻은 민족분단도 아니었다.

그러나 일제강점이 되었다.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일제강점이 되었고, 민족분단이 되었단 말인가?

이를 두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참 놀랍다.

미개한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사탄의 뜻 아니던가?

사탄의 뜻을 받들어 매국노 이완용이 활개를 친 결과가 아니던가?

그 결과 얼마나 많은 선량한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며 살았는가?

얼마나 많은 선량한 국민들이 배고픔에 허덕여야 했고, 죽어야만 했는가?

얼마나 많은 독립 투사들이 목숨을 잃어야만 했는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딸들이 일본군놈들의 위안부가 되어야만 했는가?

아직도 고국에 되돌아오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X 나라에서 사는 우리 국민들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이것이 다 하나님의 뜻인가?


그렇지 않다.

매국노 이완용과 그 일당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교활하게 나라를 말아 잡수셨다.
그들이 바로 사탄의 앞잡이 아닌가

그를 하나님의 뜻을 받든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텐가?


하나님이 왜 막지 아니 하셨느냐고?

하나님은 오래 도록 지켜 보신다.

하나님은 의인과 악인에게도 해와 비를 차별 없이 나누어 주시는 분이 아니던가?


그간 얼마나 많은 신실한(위선자가 아닌)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위하여 피, 눈물을 뿌리며 기도를 했던가?

당신들 말대로라면 주기철 목사님은 순교자가 아니고, 범법자, 사형수 아닌던가?

하나님이 허락한 일제강점과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일제가 초토화 시키려 한 교회를 수호하려 했던 목사님이시니 말이다.

이 얼마나 끔찍한 말들을 내 뱉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제 하나님의 뜻을 거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남아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원수 갚는 것이 나에게 있으니 내가 갚을 것이라.'" 로마서 12:19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며, 막말을 일삼는 자들아 하나님 앞에서 두려워 하며 떨어라, 그리고 회개하라.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도 무릎 꿇고 사과하라...

그것이 살길 아니겠는가?


그리고 짓지 못하는 벙어리 개들아,

이제 깨어나서 짖어라.

그것이 하나님의 뜻 아니겠는가?


나도 오늘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겠다.

하나님 앞에서 이런 말 할 자격도 없는 인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