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누아투는 많이 흐렸습니다. 흐린 가운데 대형 크루즈와 와서 시내가 외국인들로 꽉 찼군요. 위 사진은 오전에 찍은 것입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예요. 어제 천둥 번개 동반한 소나기가 한참을 내렸는데, 오늘은 기세가 많이 꺾였습니다. 오전엔 26도 정도로 시원한 날씨였지만 점점 온도가 올라가네요, 현재 오후 12시 25분 28도입니다. 앞으로 바누아투 날씨는 매주 한번씩 이렇게 올리고 매일의 날씨는 이곳에 댓글로 남기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이렇게 사진도 첨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나가세요. 날씨 업데이트 12월 23일 새벽 1시 04분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립니다. 기온은 26도입니다. 아마도 이 시간에 바누아투에서 블로깅하는 사람 저 혼자일거란 생각을...^^ 12월 24일 ..
오늘따라 포트빌라에 외국인들이 넘쳐납니다. 분명 유람선이 들어온 것이겠지 생각했습니다. 멀리서 보니 역시 포트빌라 항구에 정박해 있네요. 그런데 모양새를 보니 신형배 같기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평상시 배들은 항구가 양옆으로 조금씩 보이고 항구 뒷편의 건물들이 보였는데, 이번 유람선은 그 크기가 어마어 마 하네요. 바누아투 항구 도크 크기가 대략 200여미터 되는데 그 크기보다 더 긴것을 보아서는 저 유람선은 최소한 200미터 는 되리라 봅니다. 신형 유람선인 듯 합니다. 아주 보기 좋네요. 망원 렌즈를 달지 못해서 더 가깝게 찍지 못했는데요, 저거 몇층짜리 인가요? 저 정도면 승객이 삼천명 정도는 되겠지요? 가까이서 한번 보자하고 항구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흡사 비행접시가 내려 앉은것 같네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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