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엔 바누아투 공기가 특효약
바누아투에 올때 가장 걱정 되었던 부분중의 하나가 병원과 약국이었습니다. (2007.01.07 20:49 ) 한국에 있을때 아이들이 일년에 육개월 정도를 병원과 약국을 오갔던 터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단지 바누아투는 청정 지역이라 자질구레한 병치레는 하지 않는 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그것만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보다 먼저 온 분의 딸은 한국에 있을때 딸이 심한 천식때문에 엠블란스에 몇번 실려 가기도 했었답니다. 한국에서 별의별 치료를 다 해보았지만 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누아투에서 완치 했습니다. 치료를 잘 받아서 나았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바누아투 공기가 치료약이었습니다. 지금은 천식의 천자도 모를 정도로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제 아이들은 이곳에..
VANUATU/Before 정착 일기
2007. 11. 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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