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아투 참치, 전량 일본으로 수출
남태평양 바누아투 어항에 참치 잡이 선단들이 속속 입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서야 바누아투 정부가 자국 해역에서 참치 잡이를 허용 했으며, 항구를 개방 때문이지요. 오늘 대만 참치 잡이 선박인 유이 6호의 참치 하역 작업을 취재 했습니다. 이 배의 선장님이 한국분이어서 취재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벌써 참치를 하역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옷을 두툼하게 입고 참치 하역 작업하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바누아투 해역에서 잡은 참치를 신선고에서 꺼내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영상 1도로 유지를 시킨 상태에서 참치를 보관하여 바누아투 어항에 도착을 한 것이죠. 바로 잡아 온 것이라고 하니 그 신선도는 이루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신선고에서 올린 참치를 분리합니다...
Bluepango의 관심사/삼성 디카 ST10
2009. 4. 23. 17:02
이런 생선도 회로 먹을 수 있을까?
한국에선 이런 생선은 수족관에서나 보실 수 있는 종류입니다. 바누아투 바다에 들어가면 이런 생선은 자주 볼 수 있지요. 원주민들은 주로 소금 간 해서 끓여 먹지만 한국인들이야 어디 그런가요? 생선만 보면 회 생각만 하지요.^^ 그나저나 저런 생선도 회 떠서 먹을 수 있을까요? 당근 회로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어떠냐고요? 그 맛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남태평양에서 갓 잡은 생선들 육질은 입안에서 살들이 살아서 펄떡이는 듯한 느낌입니다. 쐬주가 없는게 흠이라면 흠이지요.^^
VANUATU/2009 일상
2009. 2. 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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