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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깅을 하면서 가장 쇼킹한 일입니다.

우토로 마을을 이슈화 시키는데 최전선에서 일하셨던 분이며, 그 당시 처음 알마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한국에 갔을때도 다른 분들은 뵙지 못했지만 알마님과 몇분들은 비밀?리에 만났습니다.(다른분들껜 죄송합니

다.)

영화배우 같이 용모도 아주 준수하고, 얼굴이 잘 생겼으면 머리는 좀 처지는데 ^ ^ 아이큐가 130에 육박 한다는

데에 놀랐으며 말 역시도 아주 잘하시더군요.

어디하나 빠지는 데가 없었습니다.


우토로 마을 30억원 지원 결정을 이끌어 내기까지 고생한 블로거중 일등 공신이었고, 선거법 위반으로 곤욕도 치

뤘으며, 아주 잛은 시간에 저도 넘보지 못한 올블 탑 100에 오르기까지 한 정말 파란만장한 블로거 알마님입니

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입니까?

다른 블로거라면 몰라도 알마님이 블로그 폐쇄 결정 했다는 것에 믿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가보니 블로그가 열리길레 얼마나 기뻤는지 아십니까?

그런데 블로그 재 오픈이 폐쇄 결정 공지글 인줄 몰랐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요....

어떠한 이유로 블로그 폐쇄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정치적인 문제는 아니리라 믿고 싶습니다.

전 알마님의 글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아니 조만간 다시 만나기를 기다릴 것입니다.


얼마전 실비단안개님과 샛별님이 금촉펜을 버리고 낙향 하셨을때 많이 슬펐습니다.

얼마전 샛별님이 다시 복귀를 하셔서 너무 기뻤지요.

그런데 몇일뒤 알마님의 블로그 폐쇄...

알마님 어떤 일인지 모르겠지만 잠시 휴식하시고요, 빠른 시간내에 다시 볼수 있기를 바누아투에서 기도 드리겠

습니다.

바누아투 기운이 좀 세다는거 아시지요? 그 기운으로 매일 복귀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복귀기원 동참하실거지요?


조만간 짠하며 알마님 복귀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마님 블로그 이미지


                                                    http://arma.tistory.com/ 알마님 블로그에서 이미지 가져 왔습니다.
엄청 그리울 겁니다. 알마님 ㅠㅠ

하지만 복귀하시리라 믿으니 그리워도 잘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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