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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바누아투에 이주했을 당시 바누아투에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막연하게 꾸었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막연하게 꾸었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전 청소년지도의 일환으로 93년부터 김덕수선생님 캠프에 참가하면서부터 열심히 사물놀이를 배웠고, 97년도에

'사물 한소리'라는 청소년지도사로 구성된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8년간 400여회의 공연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누아투에 '사물 바누아투'를 새로이 결성했습니다.

저 혼자 였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김덕수선생님의 한울림 예술단 소속이었던 저의 사물놀이 스승께서 바누아투로 이주를 해 오시면서 예상보다 저

의 계획이 빨리 이루어 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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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최초 사물놀이패 '사물 바누아투'


바누아투 최초 사물놀이패 소개할께요.

왼쪽부터 여상범, 바스코, 이 협, 좁, 임현철, 맥슨

시작은 아주 초라합니다.

사물장비도 불에타다만 장구 하나, 꽹가리 두개, 상모 한개입니다.

삼년전 제 창고에 불이나 그나마 건진 악기들이랍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강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일단 호흡부터 몸에 익힌 후 입장단과 손장단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악기가 다음달 7일경 들어오면 무엇을 맏을 것인지 결정을 하고 본격적인 악기 연습에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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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사물놀이 한창 공연할때의 블루팡오 모습. 현 '사물 바누아투'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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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범 : 전 한울린 예술단 단원, 사물천둥 리더(세계사물놀이 대회 대통령상 수상)

            현 '사물 바누아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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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의 분위기 메이커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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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아주 성실한 제 직원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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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일하는 에루 아주머니의 듬직한 아들 맥슨, 일명 인간극장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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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의 절친한 친구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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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가리 치는 법을 잠시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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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낼름 거리며 꽹가리를 쳐보는 바스코.

손 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분명 훌륭한 사물놀이 연주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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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도 무작정 따라해 보는데요, 열심히 하려고 하는 자세는 10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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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의 초라한 창단 회의와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 오는 모습.

바스코와 맥슨의 표정에서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이제부터 바누아투에 사물놀이 돌풍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자막에도 나와 있지만 제가 이끌던 사물 한소리와 사물 천둥이 도고 유스호스텔에서 협연했던

동영상입니다. 제가 가장 아끼던 영상이었는데 원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래전에 편집해 두었던 이 영상만이

남아 있네요.

바누아투의  '사물 바누아투'도  열심히 노력해서 바누아투에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다움을 한껏 과시하겠습니

다.

'사물 바누아투'의 첫번째 공연은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인 7월 30일에 있습니다.

멋지게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 모집]

현재 사물 바누아투는 자력으로 모든 공연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악기도 부족하고요, 사물놀이 복장과 낭대등 필요한 것이 너무 많네요.
준비도 없이 시작해 버린 저의 무모함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었다면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바누아투에 있다보니 모든 것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바누아투에서 한국의 음악을 멋지게 알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실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첫번째 공연은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인 7월 30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가장 큰 목표는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사물놀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후원문의 메일
bluepango@hotmail.com
  '사물 바누아투'  이 협.

감사합니다
.


4년전 바누아투에 이주했을 당시 바누아투에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막연하게 꾸었던 희망사항이었습니다.

막연하게 꾸었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전 청소년지도의 일환으로 93년부터 김덕수선생님 캠프에 참가하면서부터 열심히 사물놀이를 배웠고, 97년도에

'사물 한소리'라는 청소년지도사로 구성된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8년간 400여회의 공연을 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바누아투에 '사물 바누아투'를 새로이 결성했습니다.

저 혼자 였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김덕수선생님의 한울림 예술단 소속이었던 저의 사물놀이 스승께서 바누아투로 이주를 해 오시면서 예상보다 저

의 계획이 빨리 이루어 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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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의 최초 사물놀이패 '사물 바누아투'


바누아투 최초 사물놀이패 소개할께요.

왼쪽부터 여상범, 바스코, 이 협, 좁, 임현철, 맥슨

시작은 아주 초라합니다.

사물장비도 불에타다만 장구 하나, 꽹가리 두개, 상모 한개입니다.

삼년전 제 창고에 불이나 그나마 건진 악기들이랍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강훈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일단 호흡부터 몸에 익힌 후 입장단과 손장단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악기가 다음달 7일경 들어오면 무엇을 맏을 것인지 결정을 하고 본격적인 악기 연습에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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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사물놀이 한창 공연할때의 블루팡오 모습. 현 '사물 바누아투'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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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범 : 전 한울린 예술단 단원, 사물천둥 리더(세계사물놀이 대회 대통령상 수상)

            현 '사물 바누아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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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의 분위기 메이커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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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 출연했던 아주 성실한 제 직원 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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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 일하는 에루 아주머니의 듬직한 아들 맥슨, 일명 인간극장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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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코의 절친한 친구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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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가리 치는 법을 잠시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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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낼름 거리며 꽹가리를 쳐보는 바스코.

손 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분명 훌륭한 사물놀이 연주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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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도 무작정 따라해 보는데요, 열심히 하려고 하는 자세는 10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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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 바누아투의 초라한 창단 회의와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 오는 모습.

바스코와 맥슨의 표정에서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이제부터 바누아투에 사물놀이 돌풍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자막에도 나와 있지만 제가 이끌던 사물 한소리와 사물 천둥이 도고 유스호스텔에서 협연했던

동영상입니다. 제가 가장 아끼던 영상이었는데 원본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오래전에 편집해 두었던 이 영상만이

남아 있네요.

바누아투의  '사물 바누아투'도  열심히 노력해서 바누아투에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다움을 한껏 과시하겠습니

다.

'사물 바누아투'의 첫번째 공연은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인 7월 30일에 있습니다.

멋지게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물 바누아투' 후원회 모집]

현재 사물 바누아투는 자력으로 모든 공연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악기도 부족하고요, 사물놀이 복장과 낭대등 필요한 것이 너무 많네요.
준비도 없이 시작해 버린 저의 무모함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시작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한국에 있었다면 어려움이 없었겠지만 바누아투에 있다보니 모든 것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사물 바누아투가 바누아투에서 한국의 음악을 멋지게 알릴 수 있도록 도와 주실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 첫번째 공연은 바누아투 독립 기념일인 7월 30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가장 큰 목표는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사물놀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후원문의 메일
bluepango@hotmail.com
  '사물 바누아투'  이 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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