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수영장 공사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물론 수영장은 완공 되었지만 주변 정리가 아직 덜 끝났어요.
수영장 양 끝 귀퉁이에 조그마한 연못을 만들어 제가 좋아하는 연꽃을 심으려고 방수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 연못에 코코넛게가 빠져 있네요.
제 집 주변에 아직도 코코넛 크랩이 산다는 거지요.
우리 동네는 멸종되었을 줄 알았는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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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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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ango 2008.11.02 19:28
저번에 잡아서 길러 보았는데 죽었어요.
양식하는 것이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이번엔 바스코보고 가져가라고 했어요.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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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소년 2008.11.02 21:03
사부님..저도 요즘 수영에 푹 빠졌습니다..
수영강습3개월째..평영한창 배우고 있는데..사부님은
운동 잘하시니..접영까지 하시겠죠..언능 수영장 완공됐으면
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요..
저희가 요즘 날밤샐정도로 바빠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종종 인사드리러 오겠습니다..건강하세요 사부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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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pango 2008.11.06 07:01
각기 맛의 특색이 확실하죠.
코코넛 크랩은 살집에 은은한 코코넛 향이 풍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바누아투에선 고급요리에 속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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