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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바누아투란 나라에 사는 블루팡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구나란 생각에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약 한달전 제 방명록에 이와 같은 글이 있었습니다.

저희 삼성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새 제품 출시와 관련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려 합니다.
출시되는 새 제품 컨셉과 블로그 특성과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출시가 되기도 전인 삼성 디지털 카메라 ST10 기종을 제게 주어 출시 전 카메라에 대한 리뷰를 해달란 그런 내용입니다.
그전에도 이런 제안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제가 해외에 산다는 이유로 그 기회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역시 저 해외에 살기에 못할거 같아요.
했더니 해외에 계신 블로거에게도 기회를 준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매일 우편함을 열어 보았습니다
10일이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30일 우편함을 열어보니...(바누아투는 배달서비스가 없어요.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은 개인 우편함을 갖고 있고요, 우체국에서 이 우편함에 편지등을 넣어 줍니다.)

이 종이 한장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물건 찾아가란 통지서입니다.

여기가 시내 중심에 있는 바누아투 우체국입니다.
거의 문 닫을 시간에 정아와 같이 갔습니다.

이곳에서 물건을 찾지요.

저 박스 안에 디카가 들어 있겠죠?
더 기쁜 것은 세금이 없었다는 겁니다.
완전 무료입니다.

정아 우석이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전부터 우석이가 디카가 갖고 싶다고 했어요.
하지만 아직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사준다고 했는데, 이번 기회가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우석이와 정아와 블루팡오가 ST10 제품 리뷰를 같이 하는 것이죠.
정말 열심히 하면 우석이에게 디카를 선물로 주기로 했습니다.
정아가 섭섭해 할 줄 알았는데, 정아 흔쾌히 동의 합니다.
대신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그땐 저를 달랍니다.
저 역시 동의했습니다.^^

열심히 개봉하는 정아 우석.

드디어 디카가 우리 손에...

그런데 정아 우석 개봉을 멈추고 저것을 신나게 터트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즐겁게 하는 놀이죠.^^


바로 이것이 삼성 디카 VLUU ST10 제품 박스입니다.

드디어 박스를 열었습니다.
설치 소프트웨어와 간단 설명서가 보이고 그 뒤로 살짝 디카가 보입니다. 꾸울꺽~~~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에 한장.
그런데 렌즈 덮게 부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삼성 디지털 카메라 VLUU ST10

렌즈덮게 부분이 완전 거울이네요.
이 사이에 낀 고추가루도 확인할 수 있을듯 ^^

전체적인 디카 크기에 비해 넓은 화면도 거울처럼 잘 비춥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다.

헤드폰 표시 있는 곳을 열면 USB, A/V,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연결잭입니다.

이 부분은 배터리실 덮개 인데요, 메모리 카드와 배터리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 옆의 블랙홀은 삼각대 연결홈입니다.

ST10 로고가 선명하고요, 우측으로 구멍이 난 곳이 스피커, 그 옆이 셔터입니다.
아! 저 검은색 화면 터치 스크린인거 아시죠?

뒷 배경이 멋있죠?^^


정아가 이어폰 스폰지를 잘 감싸고 있습니다.


이 디카에 MP3도 된다고 하니 정아 우석이 신난 모양입니다.
노래도 나오지 않는데, 둘이 춤추고 난리났네요.^^

터치스크린을 작동하는 펜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저 펜으로 모든 작동을 하는게 좋다고 해요.

적지만 강력한 밧데리, 가볍게 들어가고요, 그 옆에 메모리 카드가 들어가야 하는데, 박스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수가 메모리카드 혹시 배달사고 난거 아냐?
그렇담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하나?@#!$%
하지만 정아가 봉투 속에 있을거 같다하며 뒤져 봅니다.

정아가 잘 찾아 내었습니다.

2G가 짜리 메모리 카드도 넣고요.

동영상도 지원되니 오디오 비디오 케이블은 기본

이제 충전 시간입니다.

붉은색 들어오는 것은 충전중.

녹색의 불이 들어오면 충전이 다 된것입니다.

카메라에 손걸이 줄을 걸고 이제 출사 나가 볼까요?
우석이 손에 걸어주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납니다.
저 원안에 있는 것에 기능을 주면 어떨까?
손목까지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다면 카메라를 떨어뜨리지 않을 수 있을텐데, 그런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 이제 블루팡오 가족 삼성 디카 ST10을 가지고 바누아투의 멋진 풍경등을 담아 볼랍니다.
이번 기회에 정아와 우석이와 많은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오지에도 이런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남태평양 바누아투란 나라에 사는 블루팡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구나란 생각에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약 한달전 제 방명록에 이와 같은 글이 있었습니다.

저희 삼성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새 제품 출시와 관련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려 합니다.
출시되는 새 제품 컨셉과 블로그 특성과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 이렇게 메일을 보내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출시가 되기도 전인 삼성 디지털 카메라 ST10 기종을 제게 주어 출시 전 카메라에 대한 리뷰를 해달란 그런 내용입니다.
그전에도 이런 제안이 몇번 있었습니다만 제가 해외에 산다는 이유로 그 기회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역시 저 해외에 살기에 못할거 같아요.
했더니 해외에 계신 블로거에게도 기회를 준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매일 우편함을 열어 보았습니다
10일이면 도착한다고 했는데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30일 우편함을 열어보니...(바누아투는 배달서비스가 없어요.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은 개인 우편함을 갖고 있고요, 우체국에서 이 우편함에 편지등을 넣어 줍니다.)

이 종이 한장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물건 찾아가란 통지서입니다.

여기가 시내 중심에 있는 바누아투 우체국입니다.
거의 문 닫을 시간에 정아와 같이 갔습니다.

이곳에서 물건을 찾지요.

저 박스 안에 디카가 들어 있겠죠?
더 기쁜 것은 세금이 없었다는 겁니다.
완전 무료입니다.

정아 우석이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그전부터 우석이가 디카가 갖고 싶다고 했어요.
하지만 아직 여유가 없어서 나중에 사준다고 했는데, 이번 기회가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우석이와 정아와 블루팡오가 ST10 제품 리뷰를 같이 하는 것이죠.
정말 열심히 하면 우석이에게 디카를 선물로 주기로 했습니다.
정아가 섭섭해 할 줄 알았는데, 정아 흔쾌히 동의 합니다.
대신 다음번에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그땐 저를 달랍니다.
저 역시 동의했습니다.^^

열심히 개봉하는 정아 우석.

드디어 디카가 우리 손에...

그런데 정아 우석 개봉을 멈추고 저것을 신나게 터트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즐겁게 하는 놀이죠.^^


바로 이것이 삼성 디카 VLUU ST10 제품 박스입니다.

드디어 박스를 열었습니다.
설치 소프트웨어와 간단 설명서가 보이고 그 뒤로 살짝 디카가 보입니다. 꾸울꺽~~~

비닐 포장을 벗기기 전에 한장.
그런데 렌즈 덮게 부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 삼성 디지털 카메라 VLUU ST10

렌즈덮게 부분이 완전 거울이네요.
이 사이에 낀 고추가루도 확인할 수 있을듯 ^^

전체적인 디카 크기에 비해 넓은 화면도 거울처럼 잘 비춥니다.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다.

헤드폰 표시 있는 곳을 열면 USB, A/V,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다기능 연결잭입니다.

이 부분은 배터리실 덮개 인데요, 메모리 카드와 배터리를 넣을 수 있습니다. 그 옆의 블랙홀은 삼각대 연결홈입니다.

ST10 로고가 선명하고요, 우측으로 구멍이 난 곳이 스피커, 그 옆이 셔터입니다.
아! 저 검은색 화면 터치 스크린인거 아시죠?

뒷 배경이 멋있죠?^^


정아가 이어폰 스폰지를 잘 감싸고 있습니다.


이 디카에 MP3도 된다고 하니 정아 우석이 신난 모양입니다.
노래도 나오지 않는데, 둘이 춤추고 난리났네요.^^

터치스크린을 작동하는 펜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저 펜으로 모든 작동을 하는게 좋다고 해요.

적지만 강력한 밧데리, 가볍게 들어가고요, 그 옆에 메모리 카드가 들어가야 하는데, 박스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수가 메모리카드 혹시 배달사고 난거 아냐?
그렇담 한달을 더 기다려야 하나?@#!$%
하지만 정아가 봉투 속에 있을거 같다하며 뒤져 봅니다.

정아가 잘 찾아 내었습니다.

2G가 짜리 메모리 카드도 넣고요.

동영상도 지원되니 오디오 비디오 케이블은 기본

이제 충전 시간입니다.

붉은색 들어오는 것은 충전중.

녹색의 불이 들어오면 충전이 다 된것입니다.

카메라에 손걸이 줄을 걸고 이제 출사 나가 볼까요?
우석이 손에 걸어주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납니다.
저 원안에 있는 것에 기능을 주면 어떨까?
손목까지 타이트하게 조일 수 있다면 카메라를 떨어뜨리지 않을 수 있을텐데, 그런 생각해 보았습니다.

자~~ 이제 블루팡오 가족 삼성 디카 ST10을 가지고 바누아투의 멋진 풍경등을 담아 볼랍니다.
이번 기회에 정아와 우석이와 많은 대화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겠습니다.
오지에도 이런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