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누아투 정부는 내년 7월 31일까지 비상 사태를 연장했습니다. 코비드 19 때문이죠. 바누아투는 공항 통제외엔 방법이 없을 듯 합니다. 그 덕에 현재 코비드 확진자 0명인 상태입니다.
국가 비상 사태로 외국인 관광객은 일절 금지 되었고, 다만 화물기 편만 운항이 되며, 바누아투 시민권자들은 화물기 편으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화물기는 오클랜드, 부리즈번, 누메아를 통해서 바누아투로 들어 오게 됩니다.
화물 운송기 일정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www.airvanuatu.com/cargo/scheduled-freighter-and-repatriation-services
'VANUATU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누아투 국가비상사태 기간 연장 (7) | 2020.12.29 |
---|---|
바누아투 해외 여행 재개 당분간 불가능 (0) | 2020.12.13 |
바누아투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다시 0 (0) | 2020.12.03 |
2021 바누아투 국가 공휴일 (0) | 2020.12.02 |
청정지역 바누아투에 코로나 상륙했습니다. (0) | 2020.11.11 |
바누아투 출발 임시 항공편 안내 (0) | 2020.09.22 |
Trackback 0 And
Comment 7
-
-
-
bluepango 2021.05.27 09:05 신고
예전에 한국 목사님께서 간호 학교를 설립해서 운영을 하셨었는데, 지금은 현지 장로교에게 위탁했다고 들었고, 간호 학교는 없어지고 미션센터로 바누아투 장로교단에서 운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곳에서 간호사로 하실 수는 있겠습니다만 언어문제와 현지인 봉급이 한달에 40만원에서 경력자는 그 이상 정도이니, 한국분이 생활 하기에 턱없이 부족하고, 외국인 개인 병원이 있긴 합니다만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데, 현지인들이 영어를 잘 하기에 한국분이 간호사로 일한다는 것은 많이 어려울 것입니다. 완전히 전도 선교 목적으로 한국 교회에서 공식 파송 받으신다면 바누아투 거주가 가능하겠습니다만, 취업은 어려울 거라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