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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는 현재 여름이며 우기철을 맞고 있습니다.
한낮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으며 하루에 한두차례씩 스콜성 소나기로 무더위를 식혀주니 참을 만한 날씨이군요.
그 스콜성 소나기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파손이 되었는데요, 그 파손된 도로를 이곳저곳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내로 접어들고 있는 도로인데요, 한차선을 막고 파손된 도로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멋쟁이 아저씨가 차량을 원할하게 안내를 해 주고 있지만 많은 차량들로 인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데요, 이곳 역시 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저 마사토를 깔고 다지는 작업이 전부입니다.

오늘 내린 소나기로 저 도로는 다시 패였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다시 저런 작업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공사를 보니 한국에서 매년 겨울에 보도 블록을 다시 까는 그런 모습이 떠올라 씁쓸했습니다.
바누아투는 현재 여름이며 우기철을 맞고 있습니다.
한낮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으며 하루에 한두차례씩 스콜성 소나기로 무더위를 식혀주니 참을 만한 날씨이군요.
그 스콜성 소나기로 인해 도로 곳곳이 파손이 되었는데요, 그 파손된 도로를 이곳저곳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내로 접어들고 있는 도로인데요, 한차선을 막고 파손된 도로를 복구하고 있습니다.


멋쟁이 아저씨가 차량을 원할하게 안내를 해 주고 있지만 많은 차량들로 인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시내 중심가인데요, 이곳 역시 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저 마사토를 깔고 다지는 작업이 전부입니다.

오늘 내린 소나기로 저 도로는 다시 패였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다시 저런 작업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공사를 보니 한국에서 매년 겨울에 보도 블록을 다시 까는 그런 모습이 떠올라 씁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