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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빈국 바누아투 국제 공항은 아주 초라합니다.
한국의 소도시 국내선 공항보다도 더 작지요.
그럼 바누아투 국내선 공항은 어떨까?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바누아투의 소박한 국내선 청사를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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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누아투 국제공항 옆에 위치한 국내선 공항입니다.
표지판도 없고 건물에 커다랗게 써 놓은 간판도 없어서 바누아투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겐 저기가 어디인지 잘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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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공항에 들어가면 화물을 실고, 체크인 하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친 여행객들이 비행 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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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청사안 중간에 이런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음료수와 빵..그리고 까치 담배 정도를 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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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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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티비가 있지만 모두 광고 영상이랍니다.
간혹 재미있는 광고도 있지만 연속해서 같은 내용이 방영되니 곧 지루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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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유니티 에어라인이라고 하는 개인 항공회사가 있습니다.
경비행기를 갖추어 놓고 자체적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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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료료료료료료료로 이용하게 해 주네요.
아마도 자사 손님들에게만 서비스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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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못보던 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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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 맛있게 생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 하나 사먹고 싶었지만,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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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이 되면 이곳을 통해서 자기 비행기를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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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은 주로 경비행기들이 많이 떠 다닙니다.
조금 큰 비행기는 음식물을 싣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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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츨차 : 에버 바누아투

위에 나와 있는 지도는 바누아투 전도입니다.
바누아투는 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 18개 섬만 갈 수가 있군요.
그럼 나머지 섬들은 어떻게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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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로컬 배를 타고, 죽어라 노저으며 갈까요?^^
진짜로 그렇게 가는 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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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면 이곳으로 빠져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짐도 찾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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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몇 걸음 나가면 바로 옆에 사무실이 있어요.
여기에서 전화를 걸 수 있는 카드를 살 수 있답니다.
국제선에도 파는데가 없으니 필요하면 이곳에 와서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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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고 예쁜 공중전화 두대가 있습니다.
'응, 나 왔어...좀 있다 들어갈께...' 전화 한 통 식구들에게 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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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출구가 택시 승강장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택시를 타려는 관공객들은 저 노란 종이를 꼭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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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숙박업소까지 요금을 잘 적어 놓았습니다.
미리 숙지해 두고 가면 바가지 쓸 염려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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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국내선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
타 섬으로 관광을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 도착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와! 드디어 대도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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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엔 택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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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공항 담벼락에 달려 있는 좀 더러운 우체통...
누가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최빈국 바누아투 국제 공항은 아주 초라합니다.
한국의 소도시 국내선 공항보다도 더 작지요.
그럼 바누아투 국내선 공항은 어떨까? 궁금하신가요?
오늘은 바누아투의 소박한 국내선 청사를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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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누아투 국제공항 옆에 위치한 국내선 공항입니다.
표지판도 없고 건물에 커다랗게 써 놓은 간판도 없어서 바누아투를 처음 찾는 여행객들에겐 저기가 어디인지 잘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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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공항에 들어가면 화물을 실고, 체크인 하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친 여행객들이 비행 시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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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청사안 중간에 이런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음료수와 빵..그리고 까치 담배 정도를 팔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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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테이블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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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티비가 있지만 모두 광고 영상이랍니다.
간혹 재미있는 광고도 있지만 연속해서 같은 내용이 방영되니 곧 지루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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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유니티 에어라인이라고 하는 개인 항공회사가 있습니다.
경비행기를 갖추어 놓고 자체적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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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무선 인터넷을 무료료료료료료료료로 이용하게 해 주네요.
아마도 자사 손님들에게만 서비스를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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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엔 못보던 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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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정말 맛있게 생긴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 하나 사먹고 싶었지만,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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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이 되면 이곳을 통해서 자기 비행기를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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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은 주로 경비행기들이 많이 떠 다닙니다.
조금 큰 비행기는 음식물을 싣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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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츨차 : 에버 바누아투

위에 나와 있는 지도는 바누아투 전도입니다.
바누아투는 8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 18개 섬만 갈 수가 있군요.
그럼 나머지 섬들은 어떻게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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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로컬 배를 타고, 죽어라 노저으며 갈까요?^^
진짜로 그렇게 가는 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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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면 이곳으로 빠져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짐도 찾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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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몇 걸음 나가면 바로 옆에 사무실이 있어요.
여기에서 전화를 걸 수 있는 카드를 살 수 있답니다.
국제선에도 파는데가 없으니 필요하면 이곳에 와서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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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고 예쁜 공중전화 두대가 있습니다.
'응, 나 왔어...좀 있다 들어갈께...' 전화 한 통 식구들에게 때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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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출구가 택시 승강장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택시를 타려는 관공객들은 저 노란 종이를 꼭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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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숙박업소까지 요금을 잘 적어 놓았습니다.
미리 숙지해 두고 가면 바가지 쓸 염려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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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국내선 공항 밖으로 나왔습니다.
타 섬으로 관광을 다녀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에 도착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와! 드디어 대도시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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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엔 택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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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공항 담벼락에 달려 있는 좀 더러운 우체통...
누가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