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세상엔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몇 일전 이 아이 사진을 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너무 잔인한 사진 같아 큰 사진으로 올리지 못하여 이렇게 축소하여 넣었습니다. 이 아이가 왜 이리 말랐는지 아시는지요? 너무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어서 저리 말랐을까요? 아니랍니다. 기생충에 감염이 되어 어떤 음식도 먹을 수 없어 저리도 흉할 정도로 야위었습니다. '까짓거 기생충 약 먹으면 되지 뭐!'라고 가볍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 부모에게는 기생충 약을 사 먹일 돈이 전혀 없습니다. 돈도 없을 뿐더라 이 나라엔 기생충을 보급해 줄 만한 능력이 전혀 없답니다. 그 나라는 탄자니아랍니다. 탄자니아는 하루 1,200원으로 살아가는 사람..
몇 일 전 분필처럼 뼈가 부러지는 아이에 대한 사연을 올렸었습니다. 기적같이 반나절 만에 정현이 일년 병원치료비가 모금 완료 되었습니다. 2009/06/10 - 분필처럼 뼈가 부러지는 아이 - 도와 주세요. 정현이의 모금 운동을 직접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사무실은 행복의 야근을 했다고 합니다. 정현이 사례가 제 블로그를 통하여 소개가 되었고, 수많은 아름다운 독지가들께서 완벽한 지원을 통하여 목표금액이 달성되었습니다. 달성이 되었는데도 모금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께서 굿네이버스 사무실로 전화를 하여 정현이를 더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문의 해 오셨다고 합니다. 정말 행복한 시달림(?)을 받았습니다. 정현이를 더 도와주고싶은데 어떻게하냐...개인적으로 돕고싶다. 뭐 등등 응..
얼마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광고를 내기 위하여 다음 모금 청원에서 모금을 시작한 적이 있었습니다. 금액은 3,000만원이었지요. 처음 시작할땐 모두들 과연 3,000만원의 금액이 모일까 였지만, 모금 운동이 시작되고 단, 4시간만에 목표 금액 달성이라는 작은 기적이 이루어진 것을 우린 기억합니다. (노대통령과 네티즌이 만든 4시간의 기적) 오늘 또 이와 유사한 작은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뼈가 분필처럼 부러지는 병을 앓고 있는 정현이의 다음 모금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굿네이버스측에 연락을 하여 정현이에 관련된 자료를 넘겨 받았고, 다음 뷰에 글을 올린 것이 오늘 오후 1시경이었지요. 정현이의 목표 모금액은 5,400,000원이었고, 모금 시작한지 10일동안 약 63%인 3,4..
작년 6개월 된 아가가 의료사고로 하늘 나라로 간 이야기를 쓰며 가슴이 아주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이 아주 생생합니다. 몇 일전 그런 가슴이 아린 사연을 또 접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사고가 아닌 희귀 질병을 앓고 있는 아이 이야기 입니다. 그 아이 이름은 정현이(가명 9세)... 뼈가 분필처럼 똑똑 부러지는 병(골석화증)을 앓고 있습니다. 그 병으로 인하여 치아 주변에 염증이 생겨, 뺨 주변 속의 피고름을 매일 빼내야 하며 소독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한창 뛰어 놀아도 시원찮을 9세 어린아이에겐 형벌과도 같은 일입니다. 티없이 맑은 눈동자를 지닌 정현이가 매일 매일 이러한 고통을 받을 생각하니 제 가슴도 너무 아픔니다. 더구나 정현이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그 기간 동안이라도 제대로 치료..
그들은 어떤 역사의 굴레를 뒤집어 썼길레 이리도 험난한 인생살이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언제쯤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요? 지금도 그들은 일본의 어떠한 세력으로 인해 몸을 움츠려야만 하고 있으며, 한국으로부터의 지원금은 엔화 환율로 인해 점점 더 마을 매매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2007년 11월에 국회 통일 외교 통상위 위원회의에서 우토로 마을 30억 지원이 2008년 예산안에서 가결되었음을 알고 있는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참조 : 알마의 라이프 스토리 하지만 그 30억이 아직도 지원이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네티즌들은 얼마나 될까요? 무엇때문에 지원이 안되고 있는지 국회 통일 외교 통상위 위원회에 문의 메일을 2008년 12월 22일에 보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고 ..
'자위대 여러분 빨리 습격해 주십시요' '일본 국민의 분노의 소리를 대표합니다.' '정말 희한한 인간들의 집단이다' '불법 점거하고 있다' '반사회적 행위이다' '왜, 일본 국민의 세금을 뜯어가려고 하는가' '재일 조선인들 당장 나와' '김씨, 박씨, 이씨 다 나와라' '큰 코 다칠줄 알아' '너희들에게 동정심 조차 가지 않는다' '일본을 바보로 아는 재일조선인들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본인들의 외침을 듣는 순간 관동 대학살이 떠올라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잘 아시지요? 잠시 관동 대학살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관동 대학살이란?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때 일본관헌과 자경단(自警團)이 한국인과 일본인 사회주의자를 학살한 사건. 계엄령이 선포된..
항상 외규장각 도서를 생각해서일까요? 어젯밤 꿈속에서 제가 외인부대 사령관이 되어서 프랑스를 침공한 꿈을 꾸었습니다. 정말로요... 어느 어두컴컴한 창고안에 우리 외규장각 도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 부하들에게 '한국으로 가져가자'란 명령을 내리고 꿈에서 깨었습니다. 오늘 사물놀이 준비와 공연을 하는 바쁜 와중에도 이 꿈은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꿈속에서처럼 바누아투 군대를 동원하여 프랑스를 쳐들어 갈 수는 없는 일이고요, 다음 희망모금에서 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법 외엔 뾰족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먹은 후 어떠한 이벤트가 있는지 다음 하이픈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조금 난해하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우토로 마을에 희망 주기 운동'에 참여한지 어언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할 시점이 되었네요. 우토로마을을 살리려는 많은 블로거들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큰 성과는 있었지만, 현재 우토로 마을은 미궁속을 헤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토로 마을 주민들의 십수년간 피나는 노력과 이를 곁에서 지켜 주었던 수많은 단체와 일반 시민들의 동참으 로 우토로 마을에 희망이 생겼으며. 우토로 마을에 최종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하여 2007년 12월 27일에 다음에 서 우토로 마을 청원 모금이 시작되었고, 2008년 5월 31일 다음 우토로 마지막 모금 운동이 끝났습니다. 목표 금액은 5천만원이었지만 모금액은 26,416,099원 모금 되었습니다. 목표액에 많이 모자른 금액이지만 적게는 몇 십원부터 많게는..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혜수님(배우), 나경원님(국회의원, 우토로 문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박연철님(변호 사, 우토로 국제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박원순님(변호사,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안성기님(배우), 엄홍길님 (산악인), 이광철님(국회의원, 우토로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이삼열님(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 총장), 이장희님(한국외대 교수), 이해동님(덕성학원 이사장), 이형모님(시민의신문 대표), 최태지님(정동극장 장), 한승헌님(변호사), 함세웅님(신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홍세화님(작가), 금난새님(유라시안필하 모닉 음악감독), 김성수님(주교, 성공회대 총장), 법타님(조국평화통일불교협의회 대표), 이선종님(원불교 교무), 임헌영님(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아! Daum이 절 쉬도록 내버려 두지 않네요. 요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 가위마녀님이라는 분이 '우토로 모금 다시 씽씽고, 아니 고고씽?' 어찌되었건간에 제 잠을 깨우 더군요. 오늘 확실하게 잠간 몸을 일으켰습니다. Daum 하이픈에서 쓴 글을 스크랩만하면 우토로 마을에 1,000원을 대신 기부해준답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하이픈 얼마전 우토로 마을에 희망의 응원 댓글 쓰면 100원 대신 내주고, 이번엔 스크랩을 하면 1,000원을 대신 내주네 요. 이렇게 Daum에선 기부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데, 우리 네티즌들의 반응은 약간 썰렁합니다. 지금까지 스크랩한 분들 보면 1,192분이 되시네요. 1,000을 곱해보니 백이십만원정도 됩니다. 시행한지 열흘 정도 지났는데 스..
제가 나경원 국회의원 보좌관에게 명예 훼손으로 고발 할 수도 있다는 정중한 이야기를 듣고 너무 무서워서 완전 하게 꼬리를 내린 후 몇달이 지난 후 이번엔 물망초5님의 기사와 관련한 글 두개가 권리침해 신고를 당하여 한달 간 제 글이 비공개로 막혀 있었습니다. ( 권리침해 기사 보기 기사 제목 : 사는게 괴롭다, 물망초5님 승소하셨습니다. - 저의 기사가 권리침해를 당할 내용이었는지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모기업에 대한 실명이 언급된 이미지는 삭제하였음을 양해 바라며, 이번 권리침해신고는 그 기업에게 당한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저의 기사가 분명 문제가 있었다면 삭제는 물론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제 글을 살펴보니 임시 삭제 조치..
어느 가녀린 아가씨의 싸이 미니홈피에 남겨진 말. 그녀의 나이는 22세(2005년 당시) 이름은 황인희. 그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다. 직장 내 인사담당자에게 온갖 성희롱과 성폭력에 시달림을 당했고, 급기야 그에게 살해까지 당했다. 그로부터 두 해가 훌쩍 지났건만 사고에 대한 진실은 은폐되고 죽은 자를 두 번 죽이는 사건조작, 명예훼손 등 온갖 비굴한 행태가 벌어졌다. 그 일을 바로 잡고자 그녀의 어머니는 오랜 시간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고 황인희양의 유골함 - 물망초5님께서 제공해 주셨습지다. 이 사건은 가해자가 12년 형량을 선고 받음으로써 종료됩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문제점이 많다는 것은 법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알 수 있습니다. 그 문제점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로 올리니 참고 ..
안녕하세요? 2008년 인간극장 신년특집에 출연한 바누아투에 사는 이 협이라고 합니다. 이곳까지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인간극장에 출연하게 된 것은 저의 일생일대의 가장 큰 행복이며, 가문의 영광입니다. ^ ^ 제가 이번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간극장 방송분에서의 인터뷰는 미리 상황을 설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편만열 연출자님이 질문을 하시고 전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깊이 있게 생각지 않고, 단순하게 그 상황에서의 대답을 하였습니다. 간혹 저의 말이 앞뒤를 가리지 않고, 쉽게 이야기를 하여 제 말에 상처를 입은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죄송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며, 메일을 받으며, 또 전화를 받으며, 몇분에게 약간의 항의를 받았..
배너 제작 love lamp 우토로 마을을 살리기 위하여 블로거들의 노력들이 생각납니다. 그로인해 많은 분들께서 너무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또다시 모금에 동참해 달라는 것은 너무도 죄송스럽고 염치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우토로 마을을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내년까지 2억원이라는 돈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토로 마을이 진정 그들의 마을로 남을 것입니다. 2억원의 돈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몇년 동안 모금한 돈이 5억원인데, 사개월 남짓한 기간내에 2억원을 모금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오늘 탱굴님이 그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특히 매력적인 건 응원 댓글인데요. 댓글 1개당 100..
우토로 마을에 희망을 선사 할 수 있는 소식을 또 한번 전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현재 우토로 마을은 2007년 11월 5일에 통일 외교 통상 위원회에서 우토로 토지 매입 지원금 30억원이 의결됨으로서 우토로 마을이 영구히 우리들 곁에 남아 있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정부의 30억원 지원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끝은 아닙니다. 아직까지 2억원이라는 자금이 더 필요합니다. 그 2억원은 내년 4월까지 마련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가 남아 있지요.그동안 모금 되어진 성금 현황을 보면 4개월 정도 남은 기간에 민간 모금으로 2억원을 충당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올해 8월 우토로 마을 문제가 다음 블로거들로부터 커다란 이슈화가 되었고, 다음 블로거뉴스 편집진들의 큰 지원에 힘입어 1,50..
국립 과학 수사 연구소에 변태 조박사님 같은 분이 계시겠지요? 세븐데이지에 대한 영화평(한국 부검의는 변태?...)을 읽고 불현듯, 8개월된 갓난아기가 억울한 죽음을 당해서 현재 국과수에 부검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07년 10월 10일에 부검 의뢰를 하였고, 한달 정도 걸린다고 하였는데, 현재 두달이 다 되도록 결과가 나오지 않아 준현이 부모님과 주변에 계신분들이 애를 태우고 있답니다. 부검 결과가 나오면 모든 문제들이 빠르고 신속하게 해결될텐데,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 모든 문제들이 제자리 걸음이며, 부모님 속만 검게 타들어가고 있답니다. 저도 나름대로 의료사고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11월 13일에 의료 소비자 시민 연대 에 준현이 경우 의료사고일 확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문의를 했었습니다만, 답변은 부검..
우토로 마을은 현재 어떠한 분위기일까 매우 궁금하였습니다. 20여년간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세월을 인내해야만 했으며, 얼마나 힘겨운 싸움을 했었을까요. 겪어보지 않은 우리로서는 가늠하기 힘들것입니다. 2007년 11월 5일에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우토로 토지 매입 지원금 30억 원을 의결,우토로 마을에 30억 지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토로 마을에 관심이 있었던 블로거들에게는 축제의 날이나 마찬가지 였을 것이며 그동안 우토로 마을과 동거동락을 해오던 국제우토로 대책회의 직원들에게도 생애 가장 기뿐 소식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봅니다. 국제 우토로 대책회의 직원분들이 얼마전에 일본을 가셨다는 정보를 듣고 인터뷰를 요청하혔습니다. 다행이도 일본에 계신 이은영 간사님과 연락이 되어 ..
먼저 통일 통상 외교 위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아니였다면 우토로 마을은 영원히 사라졌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 주셨습니다. 우토로 마을 문제가 본격적으로 이슈화가 되기 시작한 것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부터 전달이 되어져 왔습니다. 심샛별님이 우토로 마을 문제를 새롭게 제기를 하였고요, 그 뒤를이어 많은 불러거들이 동참을 하였습니다. 벌써 두달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정부와 외교부를 싸잡이 비판하기도 하였으며, 국회의원에게도 따지기도 하였지요. 우토로 마을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려면 하루 정도는 꼬박 이야기 해도 모자랄 정도입니다. 좀 전에 알마님이 기사로 올려주신 '우토로 토지매입 지원금 30억 원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
현재 유엔 사무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반기문 전 장관은 2005년도 당시 우토로 마을 주민들에게 정부 지원 약속을 하였다. 출처 : 세상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창 동영상 보실 분 들은 배경 음악을 멈추시고 보세요...... 하지만 반기문 전 장관이 물러나고 후임 장관이 들어 오면서 상황은 변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국회에서 "'역사성'과 '형평성'을 고려해서 지원이 가능한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습니다."라고 피력하면서 우토로 마을에 대한 지원이 점점 쇠퇴해져 갔고 급기야 우토로 마을이 철거 위기로 까지 몰려 갔었다. ( 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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